
안녕하세요, 책방지기 미야입니다.
어제 조심스레 블로그의 첫 글을 올렸어요.
그리고 오늘, 두 번째 글을 쓰는 이 순간이
왠지 모르게 조금 더 단단해진 기분이 듭니다.
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
한 가지 마음속에 품은 바람이 있어요.
이곳이 나에게도, 누군가에게도
조용하지만 다정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.
저는 매일 아침 8시에 글을 올려보려고 해요.
습관처럼, 하루의 문을 여는 의식처럼요.
그 글에는 제가
읽은 책 이야기,
책방을 준비하는 과정,
수학학원에서 아이들과 나눈 순간들,
그림책에서 받은 위로,
그리고 작고 소소한 일상까지
모두 담을 생각이에요.
이 블로그가 화려하진 않아도,
꾸준하고 따뜻하게 쌓인다면
언젠가는 누군가에게 ‘괜찮은 공간’으로
기억되지 않을까 싶어요.
세상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,
손끝으로 스치는 콘텐츠는 너무 많죠.
그 사이에서
한 사람의 삶이 천천히 쌓여가는 기록을 남길 수 있다면,
그것만으로도 참 소중한 일 아닐까요?
책방지기미야의 블로그는 그런 공간이 되고 싶어요
제 맘 속에 있는 씨앗이 잘 클 수 있도록 옆자리 비워둡니다
동행해 주실꺼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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